아이폰 14 및 14 플러스 옐로 컬러가 '나랑 노랑'이라는 광고 컨셉으로 한창 사전 판매가 진행 중입니다. 봄에 어울리는 색감으로 애플 유저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. 최근에 친구가 구매한 iPhone 14 노랑 실물을 볼 기회가 생겨서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.
아이폰 14 노란색 실물 리뷰
사실 노란색이라고 해서 좀 촌스러운 느낌이 날 줄 알았는데 실물을 보니 '색감 미쳤다' 이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. 실제로 보면, 옐로 색상이라기보다는 레몬색에 가까운 것 같네요. 봄 같은 산뜻하고 따뜻한 노란 색감을 보니 왜 사람들의 호평이 자자한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.
더 놀라운 건 빛을 어떤 각도에서 받느냐에 따라 연한 레몬색에서 짙은 노란색까지 스펙트럼이 생긴다는 점인데요. 아래 사진처럼 제품을 눕혀서 보시면 위의 사진보다 좀 더 '레몬색'에 가까운 색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.
좀 더 실물의 산뜻함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은 없을까 찾아보다가 아래의 제품 근접 촬영 사진을 발견했는데요. 아래 사진이 레몬 색감과 샛노랑 색깔을 잘 보여줬다는 점에서 아이폰 14 옐로 실물에 가장 가까운 사진이 아닐까 싶습니다.
참고로 사전예약 기간인 3월 25일까지만 아이폰 14 옐로우 및 플러스 자급제 제품을 10% 가격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. 3월 25일 이후에 구매하시면 용량에 따라 최대 170,000원을 더 주고 구매를 하셔야 하는 손해가 발생하는데요. 아래에 10% 즉시 할인 링크를 드릴테니 구매하실 분들께서는 참고 바랄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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